“이적료 1600억 이상”…레알 마드리드, 라이프치히와 ‘2006년생 코트디부아르 신성’ 디오만데 영입 합의 ‘HERE WE GO’→2031년까지 계약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적료 1600억 이상”…레알 마드리드, 라이프치히와 ‘2006년생 코트디부아르 신성’ 디오만데 영입 합의 ‘HERE WE GO’→2031년까지 계약

인터풋볼 2026-07-27 05:35:00 신고

3줄요약

[인터풋볼=이태훈 기자] 얀 디오만데가 레알 마드리드로 향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27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는 오늘 밤 RB 라이프치히와 코트디부아르 출신 윙어 디오만데의 이적에 합의했다. 이적료는 1억 유로(약 1,663억 원)를 넘는다”고 전했다.

이어 “디오만데는 이번 주 마드리드로 이동해 메디컬 테스트를 받고, 2031년 6월까지 이어지는 계약에 서명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디오만데는 유럽 무대에서 빠르게 이름을 알린 코트디부아르의 차세대 공격수다. 2006년생인 그는 스페인 CD 레가네스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한 뒤 RB 라이프치히로 이적해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갔다. 어린 나이에도 성인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을 만큼 뛰어난 잠재력을 인정받고 있다.

주 포지션은 왼쪽 윙어다. 디오만데의 가장 큰 무기는 폭발적인 속도와 가속력이다. 최고 시속 36.4㎞에 달하는 빠른 발을 앞세워 정지된 상황에서도 순식간에 상대 수비를 따돌릴 수 있다. 측면뿐만 아니라 중앙으로 파고드는 드리블에도 능해 일대일 상황에서 강한 파괴력을 보여준다.

양발을 자유롭게 활용한다는 점도 강점이다. 어느 발로든 슈팅과 패스를 시도할 수 있어 공격 전개 과정에서 다양한 선택지를 만들어낸다. 풍부한 활동량과 지구력을 바탕으로 수비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활용 가치가 높은 선수로 평가받는다.

잠재력은 기록으로도 증명됐다. 디오만데는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3경기에 출전해 12골 8도움을 기록했다. 한 시즌 동안 20개의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라이프치히 공격의 핵심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무대도 밟았다. 에콰도르와의 조별리그 1차전부터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독일과의 2차전에서도 선발로 나서 특유의 빠른 드리블과 과감한 돌파로 공격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퀴라소와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도 선발 출전해 공수 양면에서 활발하게 움직이며 코트디부아르의 32강 진출에 기여했다. 이후 노르웨이와의 32강전에서도 선발로 나섰지만, 코트디부아르가 1-2로 패하면서 디오만데의 첫 월드컵 여정도 막을 내렸다.

이제 디오만데는 세계 최고의 선수들이 모이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아직 만 20세도 되지 않은 어린 선수에게 1억 유로가 넘는 이적료를 투자한 만큼 기대도 상당하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과감한 돌파를 앞세운 디오만데가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얼마나 빠르게 증명할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사진=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