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노선웅 기자 =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해당 행위자' 징계 방침에 따라 중앙윤리위원회가 27일 회의를 개최한다.
윤리위는 이날 오후 2시 회의를 열고 6·3 지방선거 전후로 접수된 60여건의 징계안 심의를 이어간다.
앞서 윤리위는 지난 22일 지방선거 이후 두 번째 회의를 열었으나, 한 윤리위원이 사퇴하고 내부 갈등으로 일부 윤리위원이 불참하면서 반쪽짜리 회의에 그쳤다.
윤민우 위원장이 일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며 항의한 우종환 부위원장은 이번 회의에 불참 의사를 밝힌 데다, 또 다른 위원도 참석 여부를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져 공전을 거듭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이에 윤리위에선 이번에도 안건 의결 없이 징계 기준 논의 등 징계안 심의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윤리위 의결정족수는 재적위원 과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 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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