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약 위해 아스널 이용했나?...'뜬금 이적설' 비니시우스 "오직 레알만 원해, 복귀 후 협상 재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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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위해 아스널 이용했나?...'뜬금 이적설' 비니시우스 "오직 레알만 원해, 복귀 후 협상 재개될 예정"

인터풋볼 2026-07-26 20: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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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송건 기자] 비니시우스 주니오르가 재계약을 위해 아스널을 이용한 것일까? 하루 만에 비니시우스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 합의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페인 'AS'는 26일(이하 한국시간) "비니시우스의 최우선 목표는 레알과 재계약이며 레알 역시 그와 계약 연장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축구 팬들에게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다. 아스널이 계약이 1년 남은 비니시우스를 노린다는 것이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5일 "아스널은 레알의 비니시우스가 계약을 연장하지 않을 경우 그를 영입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며 "이적이 성사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아직 구단 간 협상은 없지만, 아스널 내부 모든 계층에서 이 아이디어에 대한 지지를 보이고 있다"라고 알렸다.

비니시우스는 아스널을 원하지 않았다. 'AS'는 "비니시우스는 레알을 원한다"며 "그가 휴가를 마치고 복귀하는 다음 주에 재계약 협상이 재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조제 무리뉴 감독 역시 비니시우스와 같은 선수를 놓쳐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며, 얀 디오만데, 킬리안 음바페, 비니시우스로 구성된 환상의 삼각편대에 주드 벨링엄까지 더해 최고의 경기력을 끌어낼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비니시우스가 요구하는 연봉이 어마어마하다. 매체는 "그는 세후 2천만 유로(약 332억 원) 수준의 연봉을 요구하고 있다. 이는 2022년에 체결했던 계약과 비교하면 5백만 유로(약 83억 원)가 인상된 수준"이라고 조명했다.

비니시우스는 브라질 축구 국가대표 윙포워드다. 플라멩구에서 성장해 2018-19시즌 레알로 이적했다. 입단 초기 비니시우스는 스피드에 강점이 있었지만, 마무리가 약했다. 2021-22시즌부터 득점력까지 갖춰 레알의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통산 375경기에 출전해 128골 100도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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