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21일 미국프로농구(NBA)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농구 카드 게임 'NBA Rise'의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노건석 그라비티 글로벌모바일사업팀장은 "실제 미국 프로 농구 데이터를 기반으로 사실감 넘치는 팀 빌딩의 재미를 구현했다"며 "선수 스카우트부터 육성까지 자신만의 로스터를 완성해 경기를 펼치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테스트는 한국 시간 기준 29일 오후 4시까지 한국, 필리핀, 인도네시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8개 지역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각 지역 구글플레이에서 게임을 내려받아 곧바로 이용할 수 있다.
NBA Rise는 그라비티가 NBA 및 미국프로농구선수협회(NBPA)와 공식 라이선스 계약을 맺고 자체 개발한 게임이다. 실제 선수 카드와 팀 로고, 경기 데이터를 반영했으며 2025-2026시즌 최신 로스터를 담았다. 스포츠 중계 방식의 인게임 화면으로 경기 중 쿼터 정보와 팀 파워, 득점, 리바운드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이용자는 선수 스카우트와 카드 육성으로 덱을 구성하고, 수집한 카드는 레벨업과 등급 강화로 성장시킨다. 포지션별 조합과 시너지 시스템으로 전술도 짤 수 있다. 대인전(PVP) 아레나와 인기 쟁탈전, 타워 레이스, 협동전(PVE) 시즌 경기, 거점 점령(RVR) 클럽 점령전 등 경쟁 콘텐츠를 지원한다. 거래소에서 선수 카드를 사고팔 수 있고, 길드 개념인 클럽에서는 회원 간 채팅과 경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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