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소시효 지났는데…” 손태영 ‘출산 직후 연락두절’ 폭로에 권상우 초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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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시효 지났는데…” 손태영 ‘출산 직후 연락두절’ 폭로에 권상우 초조

일간스포츠 2026-07-26 18:19: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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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남편 권상우와의 현실감 넘치는 부부 갈등 에피소드를 전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는 '손태영 출산 직후 회식 간 권상우에 화낸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손태영은 미국 뉴저지로 찾아온 권상우와 브런치를 즐기며 둘째 출산 당시 겪었던 서운한 기억을 끄집어냈다.

손태영은 "10년 전 둘째 리호를 낳고 집에 있을 때 남편이 회식에 갔다"라며 "밤 10시나 11시까지 오기로 했는데 이미 11시가 넘은 상황이었다"라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늦어지면 '몇 시까지 가겠다'라고 메시지 하나 남기면 되는데 연락 한 통 없이 결국 밤 12시를 넘겨 귀가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우리가 가끔 가치관이나 포커스가 안 맞을 때가 있다"라며 "내 요점은 늦더라도 연락을 해 달라는 거였는데, 남편은 '내가 회식하는 게 그렇게 싫냐'라며 엉뚱한 데로 말을 돌렸다"라고 억울함을 토로했다.

갑작스러운 과거 폭로에 방심하고 있던 권상우는 "십몇 년 전 이야기를 왜 꺼내냐", "이미 공소시효가 지난 일"이라며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했고, 이내 초조한 표정으로 멋쩍게 웃어 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2008년 결실을 맺은 권상우·손태영 부부는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태영은 자녀들의 유학을 위해 2019년부터 미국 뉴저지에서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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