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신희재 기자 |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30위인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60위 인도네시아와 3차례 평가전을 3연승으로 마무리했다.
차상현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인도네시아와 3차 평가전에서 2650명의 홈 관중이 지켜보는 가운데 세트스코어 3-0(25-19 25-22 25-16) 셧아웃 승리를 거뒀다. 앞서 23일 1차전과 25일 2차전에서 3-1 승리에 이은 3연승이다.
한국은 강소휘가 양 팀 최다인 18점을 책임졌고, 이예림(12점)과 박은서(11점)가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다. 서브 5-3, 블로킹 11-5, 리시브 20-17 등 대부분의 지표에서 우위를 점하며 1시간 19분 만에 경기를 끝냈다.
한국 여자배구는 지난달 아시아배구연맹(AVC)컵에서 7전 전승으로 우승해 40위까지 떨어졌던 세계랭킹을 30위로 끌어올렸다. 인도네시아와의 평가전도 전승으로 마쳐 다음 달 10∼17일 홍콩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선수권, 21∼30일 중국 톈진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을 앞두고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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