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급 이적시장 주인공 된다! 디오만데, 차기 행선지로 리버풀-PSG 아닌 레알 급물살...로마노도 컨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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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이적시장 주인공 된다! 디오만데, 차기 행선지로 리버풀-PSG 아닌 레알 급물살...로마노도 컨펌

인터풋볼 2026-07-26 16:58:5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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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김현수 기자] 얀 디오만데가 레알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을 가능성이 높아졌다.

영국 ‘스카이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레알이 디오만데 영입 경쟁에서 선두로 올라섰다. 처음에 RB 라이프치히에 건넨 1억 유로(약 1,663억 원)는 거절당했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전히 합의를 이끌어내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라고 보도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디오만데가 레알 이적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끝까지 영입 경쟁을 이어가고 있지만, 레알은 곧 새로운 제안을 제출할 예정이며, 디오만데 영입을 성사시킬수 있다는 강한 자신감을 갖고 있다”라며 이적설에 힘을 더했다.

2006년생, 디오만데는 현재 유럽 최고의 윙어로 평가받는 선수다. 2024-25시즌 레가네스에서 데뷔 후 라이프치히 부름 속 독일 분데스리가로 향했는데 기량이 급성장하며 주가를 높였다. 최정상급 스피드를 앞세운 드리블로 수비진을 뒤흔든 것은 물론 결정력까지 물이 올라 최종 성적 36경기 13골 10도움으로 마무리했다.

활약에 반한 여러 빅클럽이 디오만데를 노렸다. 특히 리버풀은 모하메드 살라 뒤를 이을 후계자로 점찍어 지속적인 협상을 시도했다. 하지만 워낙 높은 몸값을 고수한 라이프치히와 이적료 부분에서 좀처럼 합의에 이르지 못하며 협상에서 진전을 이루지 못했다.

그 틈을 PSG가 놓치지 않았다. 리버풀이 고액 지출에 난항을 표하며 주춤한 사이 PSG가 적극적으로 구애를 보냈다. 이에 디오만데도 마음을 열었고 차기 행선지로 PSG를 결정했다. 양측은 개인 조건 합의를 이룬 걸 시작으로 이적이 순조롭게 이뤄지는 듯 보였다.

그런데 레알도 디오만데 영입전에 참전하는 변수가 생겼다. ‘스카이스포츠’는 “당초 디오만데는 올여름 PSG행을 선호했고, 2031년까지 계약 조건에도 합의한 상태였다. 하지만 최근 레알이 적극적으로 뛰어들면서 상황이 변했다. 레알 역시 디오만데와 개인 조건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영입 경쟁에서 가장 앞선 위치에 있다는 평가다”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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