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연합뉴스) 제20회 강원특별자치도 공무원 친선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4∼25일 이틀간 평창국민체육센터와 평창생활체육관에서 열렸다.
강원도가 주최하고 평창군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도와 도내 17개 시·군 공무원 배드민턴 동호인 600여명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갑·을·병·정·무 등 5개 리그로 진행된 경기에서 태백시는 을 리그 1위와 정 리그 2위를 기록했다.
이 결과를 통해 태백시 배드민턴동호회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강릉시와 철원군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개회식에는 신원철 도 경제부지사와 이창열 평창군의회 군의장, 임성원 평창 부군수, 이정균·최종수 강원도의회 도의원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했다.
신 부지사는 "도내 공무원들이 배드민턴을 통해 건강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에 함께해 기쁘다"며 "운동으로 다진 체력을 바탕으로 업무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대회 마지막 날 열린 총회에서는 내년 대회를 화천군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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