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문소리 분노 폭발→지성 통쾌 반격...가짜 가족 위기 속 역대급 신경전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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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문소리 분노 폭발→지성 통쾌 반격...가짜 가족 위기 속 역대급 신경전 예고

뉴스컬처 2026-07-26 14:15:2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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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재성] ‘아파트’가 사라진 178억 원의 행방을 둘러싼 거대한 폭풍을 예고한다. 지성(박해강), 박병은(이충원), 문소리(장숙진)가 한자리에 모인 긴급 주민회의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아파트’ 5회에서는 박해강이 장기수선충당금 178억 원이 사라진 사실을 확인하며 충격에 빠졌다. 은행을 찾았지만 남아 있던 돈은 없었고, 분노한 박해강은 사라진 자금을 찾기 위해 강하리(하윤경)와 다시 손을 잡았다.

하지만 예상치 못한 위기도 찾아왔다. 장숙진에게 ‘가짜 가족’의 정체가 발각되면서 박해강은 최대 위기에 놓였다. 돈의 행방을 쫓아야 하는 상황에서 자신의 비밀까지 드러날 위기에 처하며 긴장감이 높아졌다.

사진=아파트
사진=아파트

26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6회에서는 박해강이 직접 주민회의를 소집하며 반격에 나선다. 난방비 비리 의혹을 파헤치기 위한 자리에는 아파트를 둘러싼 주요 인물들이 모두 모인다.

공개된 모습 속 박해강은 의장봉을 손에 쥔 채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그동안 위기를 돌파해온 특유의 재치와 추진력으로 주민들 앞에 나서며 분위기를 이끈다.

장숙진 역시 물러서지 않는다. 종이뭉치를 내던지며 거침없는 발언을 이어가는 그는 “명명백백히 밝혀내야 합니다”라고 외치며 민정수석 출신다운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박해강과 다시 손을 맞잡게 될지, 또 다른 갈등을 만들어낼지 관심이 쏠린다.

반면 이충원의 변화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늘 완벽하게 갖춰진 모습으로 등장했던 그는 편안한 차림으로 주민들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 한층 낮아진 태도 뒤에 어떤 계산이 숨어 있는지 궁금증을 키운다.

촬영 현장에서도 세 배우의 호흡은 남달랐다. 지성은 박해강 특유의 직진 매력을 살린 연기로 현장을 이끌었고, 문소리는 특유의 힘 있는 표현력으로 장숙진의 통쾌한 발언을 완성했다. 박병은은 작은 표정 변화만으로도 캐릭터의 복잡한 감정을 표현하며 긴장감을 더했다.

제작진은 “지성, 박병은, 문소리가 펼치는 연기의 향연을 만나게 될 것”이라며 “주민회의를 둘러싼 세 사람의 팽팽한 대립과 178억 원의 행방을 둘러싼 예측불허 반전이 이어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뉴스컬처 김재성 kisng102@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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