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소방서(서장 손용준)는 경기도인재개발원 다산홀에서 열린 ‘제11회 경기도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생활안전분야에서 다문화전문의용소방대 이경숙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한 안전교육 콘텐츠를 발굴·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이 대원은 ‘외국인을 위한 119신고 가이드’를 주제로 발표해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최우수상 수상과 함께 전국대회 출전 기회도 얻었다.
강의에는 외국인이 긴급상황에서 겪을 수 있는 언어장벽을 줄이기 위한 3자 통역서비스 이용 방법과 ‘Emergency Ready App’을 활용한 신고 절차가 담겼다.
또 도로명주소를 모를 때 교차로명, 건물명, 전신주 번호 등을 활용해 위치를 알리는 방법과 ‘찍고, 알리고, 전송하고’로 기억하는 신고 요령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손용준 서장은 “이번 수상은 다문화 주민의 안전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꾸준히 준비해 온 결과”라며 “외국인 주민 누구나 위급한 순간 신속하게 119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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