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여성예비군소대(소대장 김정식)는 24일 창설 20주년을 맞아 이천대대에서 부대와 이천시청 관계자, 재향군인회 회원 등 약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유공자 표창장과 감사장 수여, 여성예비군 활동 및 이천시장 축전 영상 시청, 기념사 등의 행사가 진행됐다.
이천여성예비군소대는 지난 2006년 육군 제55보병사단 예하로 창설돼 지금까지 지역 내 각종 재해·재난 구호와 사회봉사, 작계훈련 등에 참여하며 피해 복구 활동과 지역방위 임무를 수행해 왔다.
김정식 소대장은 “여성예비군의 일원으로서 그동안 국가안보와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활동해 왔다”며 “앞으로 30주년, 40주년까지 힘이 닿는 한 국가와 주민을 위해 봉사할 기회가 있다면 ‘내 고장은 내가 지킨다’는 각오로 언제든지 달려가 임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랑 대대장(중령)은 “여성예비군은 평시 재해·재난 구호와 사회봉사, 유사시 상황 전파와 기동홍보, 피해 복구 지원 등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며 “예비군의 역할이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상황에서 실질적인 임무 수행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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