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 아스널 이적설→무리뉴 감독 등장… “매우 분명하게 입장 밝혔어, 매각하지 말라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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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아스널 이적설→무리뉴 감독 등장… “매우 분명하게 입장 밝혔어, 매각하지 말라고 요청”

인터풋볼 2026-07-26 12:01: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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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조세 무리뉴 감독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의 잔류를 요청했다.

레알 마드리드 소식을 다루는 ‘더 레알 챔프스’는 26일(한국시간) 영국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무리뉴 감독이 비니시우스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매우 분명하게 밝혔다”라며 “그는 비니시우스를 팔지 말 것을 구체적으로 요청했다”라고 전했다.

최근 비니시우스의 아스널 이적설이 화제다. 스페인 ‘아스’는 “아스널이 비니시우스 영입에 나서기로 결정했다. 아직 구단 간 공식 협상은 없지만 첫걸음은 이미 내디뎌졌다. 아스널은 비니시우스를 전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초대형 목표로 낙점했다”라고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2026-27시즌을 끝으로 비니시우스와 계약이 끝난다. 하지만 재계약 협상이 원활하지 않다. 아스널이 이 틈을 노린다는 이야기였다. 매체는 “아스널은 레알 마드리드가 비니시우스를 자유 계약(FA)으로 잃고 싶어 하지 않는다는 생각을 활용하고 있다”라고 더했다.

그런데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비니시우스를 지켜달라고 요청했다. ‘더 레알 챔프스’는 “무리뉴 감독이 레알 마드리드에 부임한 뒤 그의 입장은 분명했다. 모든 스타 선수가 남기를 원하고, 그들을 다시 최고 기량으로 끌어올릴 수 있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믿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무리뉴 감독은 레알 마드리드에 더 많은 갈락티코를 영입하길 원한다는 점도 분명히 해왔다. 그래서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르나르도 실바와 마크 쿠쿠렐라 같은 대형 영입을 요구했다. 얀 디오만데도 무리뉴 감독이 요청한 선수다”라고 더했다.

매체는 “무리뉴 감독은 디오만데를 요청하면서도 비니시우스를 잔류시키길 원한다”라며 “레알 마드리드가 무리뉴 감독의 의견을 듣지 않거나 비니시우스 매각 가능성을 검토하는 건 터무니없는 일이 될 거다”라고 바라봤다.

그러면서 “레알 마드리드는 팀 최고의 선수들 가운데 한 명인 비니시우스와 새로운 계약을 마무리해야 한다. 비니시우스는 무리뉴 감독에게 매우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는 어디로 떠날 선수가 아니고 가치가 떨어질 선수도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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