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송협 대표기자| “3년 연속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수상은 대상만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입니다. 브랜드의 정체성은 물론, K-푸드의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다양한 디자인을 지속 선보여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겠습니다” (권현태 대상 브랜드그룹장)
대상은 청정원의 ‘K-푸드 디지털 디자인 시스템’과 청정원 순창 ‘본된장’이 ‘2026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본상에 각각 선정됐다.
‘K-푸드 디지털 디자인 시스템’은 대상이 온라인 콘텐츠 분야에서 처음으로 레드닷 본상을 받은 사례로 기록됐다. 해당 시스템은 전통 한식의 시각적 요소를 온라인 콘텐츠에 일관되게 적용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상은 ‘적을수록 더 낫다’는 디자인 방향에 따라 한식 고유의 색감과 여백을 반영한 사진과 영상 1000여 건을 제작했다. 이를 통해 한식 관련 콘텐츠를 일정한 시각 기준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자산을 확보했다.
제품 상세페이지 800여 개는 텍스트와 이미지를 분리하는 방식으로 개편됐다. 대상은 이 같은 구조가 콘텐츠 제작 절차를 단순화하고 광학문자인식 환경에서 제품 정보를 찾기 쉽도록 설계됐다.
생성형 인공지능 검색과 영상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기존 디자인 자료의 적용 범위도 확대했다. 청정원 순창 ‘본된장’ 패키지도 같은 부문 본상에 이름을 올렸다.
해당 제품은 한자 ‘본(本)’의 직선 형태를 활용하고 라벨 면적을 줄인 디자인을 채택했다. 투명 용기를 사용해 제품의 색과 질감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용기 상단에는 된장 이미지를 배치했다.
한편 대상은 2024년부터 올해까지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에서 3년 연속 수상 실적을 이어갔다 .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제품 디자인과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등 3개 부문에서 출품작을 평가해 수상작을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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