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니픽처스
[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을 사흘 앞두고 사전 예매량 50만 장을 돌파하며 올여름 극장가 흥행을 예고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26일 오전 10시 4분 기준 사전 예매관객수 50만559명을 기록하며 예매량 50만 장을 넘어섰다. 이는 올해 개봉작 가운데 가장 빠른 속도로 50만 장을 돌파한 기록이다.
특히 2022년 개봉해 1082만 관객을 동원한 ‘아바타: 물의 길’이 개봉 3일 전 오후 11시 기준 사전 예매관객수 50만541명을 기록했던 것보다 빠른 속도로, 작품의 흥행 저력을 입증했다. 앞선 ‘톰스파’(톰 홀랜드의 스파이더맨) 3부작이 모두 700만 관객을 돌파한 만큼, 이번 작품이 새롭게 써 내려갈 흥행 기록에도 관심이 쏠린다.
영화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두에게 잊힌 ‘피터 파커’가 자신의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과 DNA 변이로 통제 불가능한 힘에 맞서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과 맞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데스틴 크리튼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가 출연한다. 영화는 오는 7월 29일 북미보다 먼저 국내 개봉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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