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꾸러기 든든한 방학 도시락 배달<사진=거창군 제공>
경남 거창군은 여름방학부터 결식이 우려되는 초등학생에게 점심 도시락을 배달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거창읍 초등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한다.
지원 기준은 건강보험료 기준 중위소득 110% 이하 가정이다.
돌봄교실과 지역아동센터 등 기존 급식·돌봄 서비스 이용자는 제외한다.
신청은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받는다.
도시락은 8월 3일부터 25일까지 학교별 방학 일정에 맞춰 배달한다.
지원 기간은 최대 16일이다.
이용자는 한 끼에 1000원을 부담하며 최대 부담금은 1만6000원이다.
군은 운영 결과와 학부모 의견을 분석해 지원 대상과 방식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홍기 거창군수는 "방학에도 아이들이 끼니 걱정 없이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급식 지원체계를 촘촘히 만들겠다"고 말했다.
거창=김정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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