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구했더니 학폭 가해자?"…배윤규, 첫 등장부터 안방 뒤흔든 충격 반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친구 구했더니 학폭 가해자?"…배윤규, 첫 등장부터 안방 뒤흔든 충격 반전

더포스트 2026-07-26 10:27:00 신고

3줄요약

배윤규 배우

배윤규는 지난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에서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열아홉 청춘 한규오 역으로 등장해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짧은 등장만으로도 거친 카리스마와 상처 입은 소년의 감성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극 중 한규오는 학교폭력을 당하는 친구 영준을 발견하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가해 학생들 앞을 막아섰다. 수적으로 불리한 상황에서도 친구를 뒤로 숨긴 채 "싫은데"라는 짧지만 묵직한 한마디를 던지며 맞서는 장면은 첫 회 최고의 긴장감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정의로운 선택은 예상치 못한 배신으로 이어졌다. 몸싸움 끝에 경찰서까지 가게 된 한규오는 자신이 구해준 친구가 두려움에 사실과 다른 진술을 하면서 순식간에 학교폭력 가해자로 몰렸다. 억울한 상황에서도 쉽게 무너지지 않던 그는 자신을 끝까지 믿어주는 큰누나 규림(안희연 분) 앞에서만 감정을 터뜨렸고, "내가 뭐라고"라는 절규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배윤규는 거친 행동 뒤에 숨겨진 복잡한 감정을 설득력 있게 그려냈다. 분노와 억울함, 배신감은 물론 가족을 향한 미안함까지 섬세한 눈빛과 절제된 표정으로 표현하며 캐릭터의 입체감을 살렸다. 특히 감정을 과장하지 않고 시선과 호흡만으로 인물의 심리를 전달한 연기는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비주얼 역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선 굵은 이목구비와 날카로운 눈빛, 교복 차림에서도 빛나는 청춘 비주얼은 거칠지만 미워할 수 없는 한규오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강단 있는 표정과 가족 앞에서 드러나는 소년미가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캐릭터의 매력을 완성했다.

안희연, 박유나와의 현실감 넘치는 남매 호흡도 극에 활력을 더했다. 큰누나 앞에서는 한없이 여린 동생이 되고, 둘째 누나와는 티격태격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주며 극의 감정선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친구를 지키려던 선택이 학폭위와 자퇴 고민으로 이어진 가운데, 한규오가 억울한 누명을 벗고 자신의 진실을 증명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첫 방송부터 강렬한 존재감을 남긴 배윤규가 앞으로 펼쳐질 성장 서사를 어떻게 완성할지 시청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윤규가 출연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사랑이 온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사진/엘줄라이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더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