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파 아틀레티!” 이강인, 유창한 스페인어로 인사→“새로운 모험 즐기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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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파 아틀레티!” 이강인, 유창한 스페인어로 인사→“새로운 모험 즐기고 싶어”

인터풋볼 2026-07-26 09:3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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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주대은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한 이강인이 유창한 스페인어로 팬들에게 인사했다.

이강인은 26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공식 SNS를 통해 입단 소감을 전했다.

이강인은 유창한 스페인어로 “빅클럽에 합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빨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팬들과 함께 새로운 모험을 즐기고 싶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아우파 아틀레티(가자 아틀레티)”라고 외쳤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팀을 떠난 앙투안 그리즈만의 대체자로 이강인을 택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원하는 만큼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던 이강인도 이적에 긍정적이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소식에 능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에 따르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이강인을 품기 위해 PSG에 4,000만 유로(약665억 원)를 지불했다. 이강인에겐 2031년까지 5년 계약과 함께 등번호 7번을 내밀었다.

스페인 현지에서 이강인을 향한 기대감이 대단하다. 스페인 ‘마르카’는 “이강인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새로운 7번 시대를 시작한다. 그는 앙투안 그리즈만의 유산을 이어받아 향후 5년 동안 그의 공백을 메우는 걸 목표로 한다”라고 조명했다.

매체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이 그리즈만의 플레이를 다듬어 갔던 것과 마찬가지로 이강인은 이제 새로운 스타로 빚어질 후보”라며 “따라서 그가 그리즈만의 7번을 물려받는 건 결코 우연이 아니다”라고 더했다.

2022-23시즌 마요르카 시절 이후 4시즌 만에 스페인 무대에 복귀한 이강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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