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창수 기자 | 한국전력이 국제컴플라이언스협회(ICA)가 주관한 '2026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아시아·태평양(ICA Compliance Awards APAC 2026)'에서 대한민국 기업 중 유일하게 '문화 및 윤리(Culture & Ethics Initiative of the Year)' 부문 대상을 받았다.
ICA는 155개국에 네트워크를 둔 글로벌 컴플라이언스 기관으로, 유럽을 중심으로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를 개최해 왔다. 이번 아시아·태평양 어워즈는 유럽 어워즈의 심사 기준을 적용해 처음 열렸으며,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메타(Meta), 쉘(Shell), 바클레이즈(Barclays) 등 세계적 기업들이 참가했다.
한전은 '문화 및 윤리' 부문과 '컴플라이언스팀' 부문에서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고, '문화 및 윤리'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ICA 컴플라이언스 어워즈 유럽 수상 기업인 인디텍스(INDITEX, ZARA 본사), 취리히 보험(Zurich Insurance)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한전은 지난해 김동철 사장 취임 이후 사장 직속 준법경영실 신설, 전사적 청렴·윤리 문화 확산 등 강도 높은 준법·윤리경영 혁신을 추진해 왔다. 현장 중심 윤리교육, 임직원 참여 준법 캠페인, CEO 직접 소통 메시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심사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았다.
김동철 사장은 "전 임직원이 함께한 청렴·윤리경영과 내부통제 강화 노력이 ICA와 글로벌 전문가로부터 인정받아 뜻깊다"며, "이번 수상을 계기로 글로벌 청렴·윤리 경영의 리더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한스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