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내일도 출근!’(연출 조은솔, 극본 김경민) 제작진은 26일 긴장감 있게 대면하는 강시우(서인국 분)와 사장 한우진(김정영 분) 모습이 담긴 스틸 컷을 공개했다.
스틸 컷 속 강시우는 평소의 냉철한 모습 대신 무거운 표정으로 한우진을 마주한다. 한우진 역시 심상치 않은 눈빛을 드러내 두 사람 사이에 어떤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증을 높인다.
앞서 11회 예고편에서는 강시우와 차지윤(박지현 분)의 사내 연애가 공개된 이후 거센 후폭풍을 맞는다. “혹시 차지윤이 작정하고 꼬신 거 아니야?”라는 뒷말이 회사 안에 퍼지고, 노상무(김학선 분)는 회의 도중 강시우에게 “지금 그 판단에 사적인 감정이 들어가 있지 않다고 자신할 수 있습니까?”라고 압박하며 날을 세운다.
여기에 강시우를 향한 투서까지 접수되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된다. 결국 한우진은 강시우를 불러 “요즘 왜 이렇게 시끄러워? 차지윤 선임 정리하자”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중대한 결단을 요구한다.
사내 연애를 둘러싼 특혜 의혹과 조직 내 시선이 거세지는 가운데, 강시우가 차지윤을 향한 사장의 요구에 어떤 선택을 내릴지 관심이 쏠린다. 사랑과 커리어의 기로에 선 강시우가 최대 위기를 어떻게 돌파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내일도 출근!’은 28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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