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은(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오픈(총상금 200만 달러) 3라운드에서도 선두를 지켰다.
신지은은 25일(한국시간) 영국 스코틀랜드 노스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2개·보기 1개를 묶어 1언더파 71타를 기록했다.
신지은은 3라운드 합계 12언더파 204타를 기록, 2위 파자리 아난나루깐(태국·7언더파 209타)에게 5타 차로 앞서며 단독 선두를 지켰다.
신지은은 이번 대회 1라운드를 공동 1위로 마친 뒤, 2~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지난 2016년 5월 텍사스 슛아웃에서 첫 우승을 따낸 뒤 10년 만의 2승에 가까워졌다.
같은 대회에 나선 김아림은 버디 2개·더블 보기 1개·보기 2개에 그쳐 2오버파 74타를 기록했다. 그는 중간 합계 3언더파 213타로 2계단 떨어진 5위가 됐다.
양희영은 이븐파 216타를 기록하며 공동 8위로 뛰어올랐고, 윤이나는 이날 4타를 잃으며 공동 11위(1오버파 217타)로 추락했다.
세계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이날 버디 3개·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공동 29위(5오버파 221타)가 됐다. 디펜딩 챔피언 로티 워드(잉글랜드)는 공동 34위(6오버파 222타)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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