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KBS
[스포츠동아 이수진 기자] 가수 박현호가 아내 은가은을 둘러싼 각종 루머에 “내가 무명이라서 그런 것 같았다”며 자책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은가은, 박현호 부부의 신혼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박현호는 결혼 후 불거진 이혼설과 쇼윈도 부부설 등 근거 없는 루머를 언급하며 “내가 무명이라서 아내를 힘들게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었다”고 고백했다.
박서진은 온라인에서 퍼진 ‘땅부자설’을 언급하며 “진짜 땅부자냐”고 물었고, 박현호는 손사래를 치며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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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이 전환된 뒤 은가은은 “너무 억울해서 외치고 싶었다. 도대체 우리한테 왜 그러냐고”라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박현호는 “‘2년 안에 이혼할 것이다’, ‘박현호가 재벌이다’, ‘쇼윈도 부부다’라는 말이 있었는데 쇼윈도 부부라는 말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며 “그런 악플 때문에 오히려 우리 사이가 더 좋아진 것도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한편 은가은은 박현호와 지난해 4월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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