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 결말 나오지 않았지만..."
SBS 금토드라마 '김부장'이 시청률 20%를 고공행진하며 종영을 앞둔 가운데, 주연 배우 소지섭, 최대훈, 윤경호가 진심 어린 종영 소감을 전했다.
6회 연속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적수 없는 흥행을 기록 중인 '김부장'은 마지막 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앞선 9회에서는 김부장(소지섭)이 성한수(최대훈), 박진철(윤경호)과 함께 목숨을 건 리응령(이재용) 탈환 작전에 나선 가운데, 주강찬(주상욱)이 두 사람의 자녀를 인질로 붙잡고 협박하는 소름 돋는 엔딩으로 최종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작품을 이끌어온 주역들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와 여운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소지섭은 "김부장을 사랑하고 응원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넘치도록 과분한 사랑을 잊지 않겠다"고 전했다.
이어 극 중 딸 민지와 극적으로 재회했던 순간을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으로 꼽으며 "대본을 읽었을 때부터 연기한 후까지 가장 울컥했던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
최대훈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다는 것은 배우가 아주 큰 에너지를 얻는 중요한 부분"이라며 "에너지를 정말 많이 채웠고, 훌훌 털어낸 뒤 다시 출발선으로 돌아가 서겠다"고 벅찬 각오를 다졌다.
윤경호 역시 "마주치는 분들마다 반갑게 응원해 주셔서 엄청난 사랑을 체감할 수 있었다"며 개성 넘치는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김부장' 최종회인 10회는 평소보다 5분 빠른 오늘 밤 9시 45분에 방송되며, 종영 이후 오는 31일과 8월 1일에는 스페셜 방송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후속으로는 안보현, 정은채 주연의 '재벌X형사2'가 오는 8월 7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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