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태인 6이닝 1실점…삼성, 두산 꺾고 7연속 위닝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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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6이닝 1실점…삼성, 두산 꺾고 7연속 위닝시리즈

연합뉴스 2026-07-25 20:53:2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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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5이닝 무실점 투구 원태인, 5이닝 무실점 투구

(대구=연합뉴스) 윤관식 기자 = 16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 5회초 삼성 선발 투수 원태인이 무실점 투구를 하고 미소 짓고 있다. 2026.6.16 psi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한 기자 =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선발 원태인의 호투에 힘입어 7연속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삼성은 25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두산 베어스와 방문 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달 26일부터 치른 kt wiz와 3연전을 시작으로 7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을 이어갔다.

반면 두산은 지난달 23일 한화 이글스전부터 이어오던 6연속 위닝시리즈 행진을 마감했다.

삼성은 선발 원태인이 1회말 2사에서 박준순과 양의지에게 연속 2루타를 맞아 선취점을 내줬다.

2루타 두 방에 당했던 삼성은 3회초 장타 두 방으로 응징했다.

김지찬과 김성윤의 연속 안타와 이중 도루로 만든 1사 2, 3루 기회에서 구자욱이 좌중간을 가르는 3루타로 주자를 모두 불러들였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이재현이 두산 선발 잭로그의 시속 145㎞ 직구를 당겨쳐 비거리 125m짜리 좌월 2점 홈런으로 연결하며 4-1을 만들었다.

원태인에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승현, 이승민, 김재윤이 모두 1이닝씩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경기를 끝냈다.

삼성 선발 원태인은 6이닝 동안 삼진 4개를 잡으면서 안타 6개를 맞고 1실점 해 시즌 5승(5패)째를 수확했다.

원태인은 5경기 만에 퀄리티스타트(선발 6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 투구)를 달성했다.

mov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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