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1 ‘극한직업’ 919화에서는 무더운 여름철 에어컨 설치·분해 세척과 방충망·변기·세면대 수리 등 생활 속 불편을 해결하는 기술자들의 현장을 소개한다. 안정적인 직장을 떠나 새 기술을 익힌 이들이 고된 작업 속에서도 보람을 찾는 모습을 담는다.
여름을 책임지는 사람들, 에어컨 설치·청소 전문가
EBS1 '극한직업'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에어컨 설치와 청소, 집수리'편 자료 사진 / EBS 제공
이에 더해 에어컨 청소 역시 핵심적인 업무로 자리 잡고 있다. 제품을 완전히 분해하여 내부에 쌓인 곰팡이와 물때를 깨끗이 제거하고 다시 조립한 뒤 정상 작동까지 확인해야만 작업이 완성된다. 약속된 시간을 지키기 위해 끼니를 거른 채 현장을 누비는 일이 많지만, 만족해하는 고객의 말 한마디가 가장 큰 보상이라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고장 난 집을 살리다, 집수리 전문가
EBS1 '극한직업' 미리보기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에어컨 설치와 청소, 집수리'편 자료 사진 / EBS 제공
동일한 종류의 집수리라도 현장마다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작업의 난이도와 방법이 결정된다. 어떤 도구가 필요하고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를 판단하며 각 문제에 맞는 최적의 해결책을 찾기 위해서는 풍부한 경험과 기술력이 필수적이다.
에어컨 전문가이든 집수리 전문가이든 이들은 여름의 무더위 속에서 타인의 일상적 불편함을 제거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헌신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런 전문가들의 정성 어린 손길이 더욱 많은 가정과 시설에 필요해질 것으로 예상되며 그들의 역할이 현대 생활에서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금 일깨워준다.
전국 산업 현장을 기록해 온 EBS 대표 교양 프로그램 ‘극한직업’
EBS1 '극한직업' 관련 이미지. / EBS 제공
방송에서 다루는 직업군은 제조업과 건설업, 농업, 어업, 서비스업 등으로 폭넓다. 평소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현장이나 높은 수준의 숙련도와 체력이 필요한 업무도 주요 소재로 소개된다. 작업이 시작돼 마무리되기까지의 과정뿐 아니라 현장에서 지켜야 할 안전 수칙과 직업별 특징도 함께 전달한다.
프로그램은 실제 작업 장면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여기에 작업자와 관계자의 인터뷰를 더해 구체적인 업무 내용과 근무 조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 등을 설명한다. 단순히 직업을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해당 업무가 어떤 방식으로 이뤄지는지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춘다.
‘극한직업’은 첫 방송 이후 오랜 기간 전국 곳곳의 일터를 찾아가며 다양한 직업 세계를 조명해 왔다. 현재도 각자의 자리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작업 과정과 현장 환경을 꾸준히 기록하며 EBS를 대표하는 교양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로 방송되고 있다.
EBS1 '극한직업'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 정보는 EBS1 '극한직업 미리보기 방송 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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