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본격적인 피서철 주말을 맞아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에 19만여명의 피서객이 찾았다.
개장 이후 올해 해수욕장 누적 방문객은 143만4천여명으로 집계됐다.
25일 강원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도내 동해안 6개 시군 85개 해수욕장에는 19만여명이 찾아와 더위를 식혔다.
지역별로는 강릉 6만4천여명, 삼척 3만9천여명, 양양 3만여명, 고성 2만1천여명, 속초 2만여명, 동해 1만4천여명 순이었다.
이날 무더위가 이른 아침부터 기승을 부리자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들은 작열하는 햇볕을 피해 해변 주변 그늘에 앉거나 바다에 뛰어들어 더위를 식혔다.
또 인제 백담계곡, 춘천 집다리골 등 계곡과 홍천 비발디파크 오션월드, 정선 하이원 워터월드 등 실내 물놀이시설에도 인파가 몰렸다.
동해안 6개 시군 해수욕장은 내달 하순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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