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채린 기자 =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경찰에게 욕을 하고 길을 막은 20대 남성 3명이 검찰에 넘겨졌다.
25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20대 남성 3명을 전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6일 핸드볼경기장 시위 현장에서 경찰관에게 "중국 경찰"이라고 욕하며 길을 막은 혐의를 받는다.
앞서 경찰은 이들 3명 모두에 대해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법원은 지난 21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한 뒤 이들 중 1명에 대해서만 "범죄의 중대성을 고려할 때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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