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확정…이적료 671억원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강인,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 확정…이적료 671억원

경기일보 2026-07-25 18:28:50 신고

3줄요약
이강인 영입 알리는 AT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X 캡처
이강인 영입 알리는 AT마드리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X 캡처

 

이강인이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나 스페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이적한다. 계약기간은 5년으로, 2031년 6월 30일까지다.

 

25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구단은 “한국 국가대표 이강인의 이적에 PSG와 합의했다”고 밝혔다.

 

이적료는 3천500만 유로(약 671억원)이며, 옵션에 따라 500만 유로가 추가될 수 있다. 이는 2023년 김민재가 나폴리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할 때의 5천만 유로에 이어 한국 선수 역대 이적료 2위 기록이다. 3위인 손흥민(LAFC)이 2015년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할 때 이적료(3천만 유로)보다 1천만 유로 많다.

 

이강인은 라리가 통산 11회 우승에 빛나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뛰게 되면서, FC바르셀로나·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스페인 ‘빅3’로 꼽히는 구단 1군에서 활약하는 최초의 한국 선수가 된다.

 

PSG에서 뛰던 이강인. AFP=연합뉴스
PSG에서 뛰던 이강인. AFP=연합뉴스

 

이강인은 스페인 무대가 낯설지 않다. 열 살이던 2011년 발렌시아 유소년팀에 입단해 2018년 프로 1군 데뷔전을 치렀고, 2021년 마요르카로 이적해 두 시즌을 더 뛴 뒤 PSG로 향했다. 스페인에서 보낸 다섯 시즌 동안 라리가 110경기 9골을 포함해 공식전 135경기 10골을 기록했다.

 

이번 이적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수년 전부터 공들여온 결과다. 올여름 앙투안 그리에즈만(올랜도 시티)이 미국 무대로 떠나며 공격진에 공백이 생기자 구단의 영입 의지는 더욱 강해졌다.

 

이강인 역시 PSG에서 세 시즌간 활약하고도 주전 자리를 확보하지 못해 아쉬움을 느껴온 만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행을 택했다고 알려졌다.

 

이강인은 PSG에서 리그1 80경기 12골 14도움을 포함해 공식전 124경기 16골 16도움을 기록했다. 매 시즌 리그 우승을 경험했고 UEFA 챔피언스리그도 두 차례 우승했지만, 줄곧 스포트라이트 밖에서 ‘조연’에 머물렀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