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간판타자 오스틴 딘이 다시 홈런 단독 선두로 나섰다.
오스틴은 25일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1회초 좌월 솔로아치를 그렸다.
전날까지 8연패에 빠진 LG는 1회초 박해민이 한화 선발 류현진을 상대로 우월 투런홈런을 날려 기선을 잡았다.
LG가 2-0으로 앞선 상황에서 1사 후 타석에 나선 오스틴은 류현진의 초구 144㎞ 직구를 받아쳐 좌측 펜스를 훌쩍 넘겼다.
16일 kt wiz전 이후 9일 만에 홈런포를 가동한 오스틴은 시즌 29호를 기록해 전날 28호 홈런을 날린 김도영(KIA)을 제치고 부문 단독 1위가 됐다.
LG는 1회초 터진 홈런 두 방에 힘입어 3-0으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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