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배우 김아영이 생애 첫 연극 무대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셰익스피어의 고전 명작 ‘베니스의 상인’으로 연극에 첫 도전한 김아영의 공연 준비 과정이 공개된다.
이날 김아영은 박근형, 신구, 이상윤, 원진아, 박명훈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과 한 무대에 오른다. 공연장에 도착한 그는 선배 배우들의 분장실을 찾아 인사를 건네며 첫 공연을 앞둔 설렘과 긴장감을 드러낸다.
무엇보다 김아영의 남다른 연기 열정은 대선배들의 극찬을 이끌어낸다. 함께 출연한 원진아는 “틈만 나면 대사를 연습한다”며 감탄을 쏟아냈고, 이상윤 역시 “시도 때도 없이 연습하고 있다”고 증언하며 ‘연습벌레’다운 면모를 인정했다.
이와 함께 연극팀 선배들과의 자리에서는 박근형에게 크게 혼났던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극 중 샤일록의 딸 제시카 역을 맡은 김아영은 연습 과정에서 박근형의 호된 지적을 받았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하지만 그 호통은 단순한 질책이 아니었다. 연기에 대한 고민을 정확히 짚어주며 ‘연기의 본질’을 깨닫게 해준 따뜻한 조언이었다는 사실이 전해져 참견인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대선배들의 조언을 자양분 삼아 첫 연극 무대에 오르는 김아영의 성장 과정이 진한 감동을 전할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김아영의 열정 가득한 첫 연극 도전기는 25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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