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당 대표로 선출된 국회의원…96.7% 찬성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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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당 대표로 선출된 국회의원…96.7% 찬성률 기록

위키트리 2026-07-25 17:15: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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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신장식 의원이 2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대표 수락연설을 하고 있다. 조국혁신당은 이날 신장식 의원을 새 당 대표로 선출했다. 신장식 신임 조국혁신당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9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신 대표는 "검찰 개혁을 100% 완수하겠다"라며 "국민주권 정부가 들어선 지 417일째인데 그동안 민주당은 왜 개혁을 주저하고 방치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1

조국혁신당이 신장식 의원(비례대표)을 새 당 대표로 선출했다.조국혁신당이 창당된 이래 조국 전 대표 외의 인물이 당 대표를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신장식 신임 조국혁신당 대표는 25일 경기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찬반 투표를 통해 96.7%의 찬성률로 당선됐다.

조국혁신당 당 대표에 신장식 의원 선출

신장식 대표는 "검찰 개혁을 100% 완수하겠다"라며 "국민주권 정부가 들어선 지 417일째인데 그동안 민주당은 왜 개혁을 주저하고 방치했나"라고 말했다.

신장식 대표는 "검찰 개혁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며 "국회 본회의장으로 가는 계단에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한 국민 상황실'을 만들고 법안이 처리될 때까지 자리를 떠나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신장식 대표는 더불어민주당과의 관계에 대해서는 "민주당과의 연대·통합 논의는 열려 있지만 타협할 수 없는 대원칙은 있다"라며 "그 기준은 대선 정신의 복원"이라고 밝혔다.

신장식 대표는 "대선 당시 국민 앞에 약속한 '원탁회의-광장시민연대 선언문'을 실천해야 한다"라며 "결선투표제 도입, 비례성을 대폭 강화한 선거제도 개혁, 교섭단체 구성 요건 정상화 등이 통합의 바탕"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 일각의 적대적 M&A(인수합병) 식 합당 논의는 단호히 거부하지만 비전과 가치에 기반을 둔 논의는 환영한다"라고 덧붙였다.

조국혁신당 신임 당 대표로 선출된 신장식 의원이 25일 오후 경기 수원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전국당원대회에서 당기를 흔들고 있다. 신 대표는 "검찰 개혁을 100% 완수하겠다"라며 "국민주권 정부가 들어선 지 417일째인데 그동안 민주당은 왜 개혁을 주저하고 방치했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검찰 개혁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는 그 순간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 / 뉴스1

이날 조국혁신당 전당대회에는 조국 전 대표의 영상 메시지도 상영됐다.

전당대회 현장서 조국 전 대표 영상 메시지도 상영돼

조국 전 대표는 영상 메시지에서 "지금 정치 지형이 오른쪽으로 위태롭게 기울고 있다"라며 "검찰 개혁을 둘러싼 집권 여당 내부의 혼란에서 알 수 있듯이 개혁의 원칙도 흔들린다"라고 지적했다.

조국 전 대표는 "혁신당이 그날 하루의 날씨가 아니라 시대의 기후를 내다보고 준비하는 진보적 미래주의를 다지고 실천하길 바란다"라며 "차근차근 당의 역량을 강화해 2028년 총선을 준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런 가운데 2명을 선출하는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선거에는 차규근 의원과 황현선 전 사무총장이 각각 당선됐다. 조국혁신당 차기 지도부는 신장식 대표와 김준형 원내대표, 차규근·황현선 최고위원, 지명직 최고위원 1명 등 모두 5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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