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개그우먼 출신 방송인 정선희가 북한산 자락을 찾아 보양식 먹방을 펼치며 특유의 유쾌한 입담과 함께 대배우 최민식을 향한 감탄을 전했다.
"집에서 34분 거리의 보양식 천국"… 능이 한방 닭백숙 먹방에 웃음 폭발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집 나간 정선희'에는 '언니랑 백숙 먹으러 갈래?'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정선희는 북한산 자락의 한 식당에 도착해 집에서 가까운 거리에 숲과 계곡이 펼쳐지는 풍경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어 어머니가 이곳을 오리백숙과 닭백숙, 장어 등 보양식의 천국이라 알려줬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능이 한방 닭백숙과 파전, 갈비찜 등 푸짐한 한 상이 차려지자 정선희는 본격적인 시식에 나섰다. 닭다리를 잡은 그는 예능에서 이영자와 박세리가 닭다리를 뜯는 모습을 보고 자신은 먹방이 틀렸다고 느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실제로 닭다리 하나를 오래도록 잡고 있던 정선희는 닭다리 하나에 벌써 배가 부르다며 솔직한 소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민식 눈빛 연기에 깊은 감명… "탐욕·순수·분노 다 담긴 연기 교본"
식사 도중 안광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정선희는 최근 감상한 작품을 언급하며 배우 최민식의 연기력을 극찬했다.
정선희는 배우가 눈으로 연기한다는 것이 무엇인지 실감했다며, 최민식의 또렷한 동공과 강렬한 눈빛이 광기와 다양한 감정을 완벽하게 표현해 낸다고 감탄했다. 가만히 서 있는 모습 속에서도 얼굴 근육과 눈빛만으로 탐욕과 순수함, 분노를 모두 전달한다며 연기를 공부하는 이들에게 교본과 같은 연기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식사를 마친 정선희는 백숙과 갈비찜, 파전 등 모든 음식이 만족스러웠다며, 다가오는 살벌한 더위를 대비해 모두 보양식을 챙겨 먹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란다는 따뜻한 인사를 전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