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플립, 데뷔 첫 ‘워터밤’ 접수…‘차세대 무대 장인’ 존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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킥플립, 데뷔 첫 ‘워터밤’ 접수…‘차세대 무대 장인’ 존재감

스포츠동아 2026-07-25 10:29:1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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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그룹 킥플립(KickFlip)이 데뷔 첫 ‘워터밤’ 무대에서 시원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다.

킥플립은 지난 24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야외 글로벌 스테이지에서 열린 ‘워터밤 서울 2026’ 무대에 올라 약 30분간 열정적인 공연을 펼쳤다. 관객과 함께 물놀이를 즐기는 국내 대표 여름 음악 페스티벌에 처음 출격한 킥플립은 탄탄한 라이브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날 킥플립은 ‘Gas On It’으로 공연의 포문을 연 뒤 ‘Electricity’를 연이어 선보이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어 ‘언젠가 태양은 폭발해’로는 청량한 매력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 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는 설렘 가득한 감성을 전했다.


미니 4집 ‘My First Kick’의 수록곡 ‘거꾸로’와 타이틀곡 ‘눈에 거슬리고 싶어’ 무대도 이어졌다. 재치 있는 곡 전개와 자유분방한 에너지가 돋보인 ‘거꾸로’,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앞세운 ‘눈에 거슬리고 싶어’까지 선보이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킥플립은 안정적인 라이브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는 물론 여유로운 무대 매너와 관객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으로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데뷔 첫 ‘워터밤’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친 이들은 오는 8월 8일 열리는 ‘워터밤 부산 2026’ 무대에도 올라 여름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킥플립은 올해 첫 팬 콘서트 투어 ‘2026 KickFlip FAN-CON 〈From KickFlip, To WeFlip〉’를 성황리에 마쳤으며, 미니 4집 ‘My First Kick’으로 자체 초동 기록을 경신하고 음악방송 2관왕을 차지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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