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의회는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높이고 조례 정비를 담당할 '입법평가위원회 내부위원' 5명을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위촉은 내부 위원의 임기가 끝난 데 따른 것으로 새 위원은 강태창·송재영·한준희·김영자·진형석 의원이다.
임기는 2028년 6월까지 2년이다.
입법평가위원회는 이들 5명을 비롯해 아직 임기가 남은 외부 위원 8명까지 13명이다.
위원회는 조례가 당초 목적대로 주민의 삶 속에서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점검한다.
특히 이번부터는 외부 전문 기관에 의뢰해 조례를 정비했던 과거와 달리 '자체 평가 방식'으로 전환한다.
이를 통해 용역비를 절감하고 실무 중심의 조례 분석, 실효성 있는 입법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도의회는 기대하고 있다.
김희수 도의장은 "도민의 삶과 직결되는 조례들이 더 촘촘하게 제정될 수 있도록 완성도 높은 자치입법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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