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지난 24일 오후 3시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토당동 공사 현장에서 철거 작업을 하던 50대가 벌에 쏘였다는 119 신고가 접수됐다.
쓰러진 A씨는 이송 과정에서 심장이 멎는 등 중태에 빠져 심폐소생술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았다.
관계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소방 관계자는 "여름철에는 벌 활동이 활발해져 벌쏘임 사고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며 "벌이 주변을 맴돌면 손을 휘젓거나 뛰는 등 자극적 행동을 하고, 벌에 쏘인 후 호흡곤란이나 어지럼증, 전신 두드러기 등 이상 반응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해 치료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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