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옹진군이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보건소 및 농업기술센터에서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45명과 함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사진=옹진군 제공
인천시 옹진군이 여름방학 동안 공직 현장을 체험하는 지역 대학생들과 군정 발전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옹진군은 지난 24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본청, 보건소 및 농업기술센터 등에서 하계 아르바이트에 참여하고 있는 대학생 45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아르바이트 청년들의 현장 경험과 소감을 직접 듣고, 청년의 참신한 시각에서 본 군정 발전 방향과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석 대학생들은 근무 기간 느낀 점과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자유롭게 나눴다.
간담회에 참여한 최충권 학생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애쓰시는 공직자분들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있었는데, 이번 아르바이트로 군정을 직접 경험하며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고 자랑스러웠다"고 소회를 전했다.
장정민 옹진군수는 대학생들과의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이번 공직 경험이 앞으로의 진로를 설계하는 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이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건의 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장 군수는 "청년이 지역에 머물고 꿈을 키울 수 있어야 옹진의 미래도 함께 성장할 수 있다"며 "청년들이 돌아오고 싶고 떠나고 싶지 않은 옹진을 만들기 위해 일자리와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인천=주관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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