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특례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제10대 의회 첫 회기 성공적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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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특례시의회, 제306회 임시회 폐회…제10대 의회 첫 회기 성공적 마무리

투어코리아 2026-07-25 09:26: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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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6회 임시회 폐회(2차본회의)/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제306회 임시회 폐회(2차본회의)/투어코리아뉴스 김경남 기자

[투어코리아=김경남 기자]

고양특례시의회(의장 김미수)가 제10대 의회 출범 이후 첫 임시회를 마무리하며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시의회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한 제306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치고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회기를 폐회했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는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가 새롭게 출범한 이후 열린 첫 공식 회기로, 집행부 주요 업무를 점검하고 각종 조례안과 의견청취안을 심의하는 등 향후 의정활동의 방향을 설정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회기 첫날에는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 전반에 대한 다양한 정책 제언과 지역 현안이 제시됐으며, 이후 각 상임위원회는 소관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정책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면밀히 살폈다.

또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과 각종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며 정책의 실효성과 공공성을 중심으로 논의를 이어갔다.

회기 마지막 날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친 총 6건의 안건을 최종 처리했다.

기획행정위원회에서는 '고양시 지역건설노동자 우선고용 및 체불임금 없는 관급공사 운영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이 의결됐으며, 건설교통위원회는 '고양 도시관리계획(개발제한구역 해제) 결정(변경)안 의견청취의 건'​을 심사해 본회의에 상정했다.

문화복지위원회에서는 '고양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념사업 지원 및 평화의 소녀상 보호·관리 조례안'​을 포함한 안건을 심의·의결하며 역사 인식과 시민 공감대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에도 힘을 보탰다.

김미수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제10대 의회의 첫 회기라는 점에서 책임감과 긴장감이 컸지만, 의원들과 집행부 공직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의미 있는 출발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회기 동안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해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의원 여러분과 회기 운영에 협조해 주신 공직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현장을 가장 먼저 찾는 의회, 시민과 끊임없이 소통하는 의회를 만들어 시민의 의견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미수 의장이 이끄는 제10대 고양특례시의회는 앞으로 시민과의 현장 소통을 강화하고 민생 중심의 정책 발굴과 합리적인 견제·감시 기능을 균형 있게 수행하며 신뢰받는 지방의회를 구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고양특례시의회는 오는 8월 21일부터 9월 3일까지 제307회 임시회를 열고 추가 안건 심의와 주요 시정 현안에 대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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