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日 축구 대박...한국 프리미어리거 0명인데 일본은 7명 됐다! '승격팀' 헐 시티, 스포르팅서 모리타 히데마사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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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日 축구 대박...한국 프리미어리거 0명인데 일본은 7명 됐다! '승격팀' 헐 시티, 스포르팅서 모리타 히데마사 영입

인터풋볼 2026-07-25 06:1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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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헐 시티
사진=헐 시티

[인터풋볼=송건 기자] 모리타 히데마사가 헐 시티로 이적했다. 이로써 일본 국적 프리미어리거는 총 7명이 됐다.

헐 시티는 2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구단은 경험이 풍부한 일본인 미드필더 히데마사와 1년 계약 연장 옵션이 포함된 2년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헐 시티는 2025-26시즌 챔피언십(2부 리그)에서 6위를 기록한 뒤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해 동화 같은 승격을 이뤄낸 주인공이 됐다.

직전 시즌에는 리그 원(3부 리그)으로 강등을 걱정해야 했고, 이적 징계로 인해 영입도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서 일군 성취였다.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이 확정돼 보강에 나섰다. 앞서 잭 버틀랜드를 레인저스로부터 영입해 뒷문 안정감을 더했고, 모리타까지 자유 계약(FA)으로 영입에 성공했다.

모리타는 팬들에게 대활약을 예고했다. 그는 구단 SNS를 통해 "헐 시티 팬 여러분께 인사를 드린다. 이곳에 오게 되어 매우 기쁘며, 팬 여러분 앞에서 경기장에 서길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리타는 일본 축구 국가대표 출신 수비형 미드필더다. 가와사키 프론탈레에서 J리그를 휩쓴 뒤 2020-21시즌 산타클라라로 이적해 포르투갈 무대에 진출했다. 준수한 활약 덕에 2022-23시즌 스포르팅으로 이적할 수 있었다. 스포르팅에서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66경기에 출전해 11골 16도움을 올렸고, 특히 2023-24시즌과 2024-25시즌 연속으로 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었다.

일본 대표팀으로서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사노 카이슈(마인츠), 카마다 다이치(크리스탈 팰리스), 다나카 아오(리즈 유나이티드), 엔도 와타루(리버풀)가 지키고 있는 중원에 비집고 들어가는 데 실패했다.

한편, 모리타의 이적으로 일본 내 프리미어리그 숫자가 7명이 됐다.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다나카, 엔도, 카마다, 타카이 코타(토트넘 홋스퍼), 사카모토 타츠히로(코벤트리 시티)가 이미 프리미어리그에 뿌리를 뻗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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