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브라질·칠레·아르헨티나 등 남미 3국, 독일을 차례로 방문하는 7박 11일 일정의 순방길에 올랐다.
이 대통령은 첫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 AI 서밋'에 참석해 다리오 아모데이 앤트로픽 최고경영자(CEO), 샘 올트먼 오픈AI CEO, 젠슨 황 엔비디아 CEO, 혹 탄 브로드컴 사장 겸 CEO를 만난다.
서밋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 등 국내 기업인과 글로벌 빅테크 기업 CEO, 국내외 AI 기업·연구자·스타트업·투자자 등 150여명이 함께한다.
이 자리에서 국내 기업과 빅테크 기업 간 업무협약(MOU) 등이 체결되며, 이 대통령은 이른바 '샌프란시스코 AI 선언'을 발표하고 토론에도 참여한다.
이후 이 대통령이 주최하는 만찬에서는 국내 기업과 빅테크 기업 대표들이 함께 자리한다.
오후에는 '실리콘밸리 벤처투자 밋업'에 참석한다. 앤드리슨 호로위츠, 제너럴 캐털리스트, 세콰이어 캐피탈, 코슬라 벤처스, 라이트스피드 벤처 파트너스, 뉴 엔터프라이즈 어소시에이츠 등 실리콘밸리 상위권 벤처캐피털(VC) 6개사 대표들과 만난다.
국민연금공단과 이들 VC 간 MOU 체결식에 이어 한·미 벤처 생태계 협력을 논의하는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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