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교에서 60대 남성이 바다로 떨어져 심정지 상태에서 병원으로 옮겨졌다.
24일 인천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6분께 인천대교 영종도 방면 주탑 인근에서 긴급 구조 요청이 접수됐다
소방 당국과 해양경찰은 긴급하게 출동, A씨를 구조해 신고 33분 만인 오후 6시39분께 병원으로 이송했다. 당시 A씨는 호흡과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
한편, 인천대교에서는 2009년 개통 이후 지난달 19일까지 모두 99명이 추락해 73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 추락 방지용 안전난간 설치 등 대책 마련이 추진 중이지만 관련 설계 기준 등이 없어 사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 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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