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민욱 256강서 이범열에게 39:40 패
최솔잎은 예선1차리그 조2위로 고배
하민욱과 최솔잎은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개막한 ‘제5회 인천광역시장배 전국당구대회’에 출전했다.
두 선수가 캐롬(3쿠션) 종목에 출전한 것은 2024년 5월 안동하회탈배 이후 2년2개월만이다.
하민욱(45)과 최솔잎(37)은 지난 2016년 결혼 후 포켓볼 무대에서 오랜 기간 호흡을 맞춰왔다. 특히 두 선수는 복식에서 2022~2023년 전국체전 2연패, 2020~2022년 대한체육회장배 3연패를 달성했다.
오랜만에 출전한 두 선수는 아쉽게 초반에 탈락했다. 하민욱은 512강 첫 경기를 승리로 출발했다. 그러나 256강전에서 국내5위 이범열(시흥시체육회)과 역전-재역전을 거듭한 끝에 39:40(34이닝), 1점차로 패했다.
최솔잎은 여자부 예선 1차리그 20조에서 1승1패를 기록하며 조2위에 올랐다. 첫 경기에서 강영심(제주)을 꺾었으나 두 번째 경기에서 이다미(광주)에게 패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인천=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 pppig112@mk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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