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어울림스포츠클럽은 지난 23일 거제국민체육센터에서 '2026년 거제시어울림스포츠클럽 생활체육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거제시어울림스포츠클럽이 올해 문화체육관광부의 신규 장애인형 지정스포츠클럽 공모사업에 선정된 이후 처음 마련한 공식 생활체육 행사로,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지역사회 통합의 의미를 더했다.
거제시어울림스포츠클럽은 공모 선정에 따라 앞으로 3년간 매년 2,90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받아 장애인 체육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대회는 개인종목인 탁구와 단체종목인 슐런, 한궁 등 모두 3개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거제를 비롯해 창원, 진주, 통영 등 경남 각지의 장애인 선수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우정과 화합을 다졌다.
개회식에는 변광용 거제시장과 안석봉 거제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장애인 관련 기관·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대회 개최를 축하했다.
변광용 시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소통하고 서로를 응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누구나 스포츠를 통해 건강과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장애인 생활체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거제시어울림스포츠클럽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스포츠 참여 기회 확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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