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6년형과 신형 슈퍼스포츠 함께 달렸다, 벤틀리, 굿우드서 100년 역사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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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6년형과 신형 슈퍼스포츠 함께 달렸다, 벤틀리, 굿우드서 100년 역사 재현

M투데이 2026-07-24 14:57: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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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고객 경험 선보여
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고객 경험 선보여

벤틀리가 영국 굿우드에서 1926년형 오리지널 슈퍼스포츠와 신형 슈퍼스포츠를 함께 주행하며 100년에 걸친 고성능 모델의 역사를 재현했다.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영국 웨스트서식스에서 열린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에 참가해 신차 전시와 힐클라임, 비스포크·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1926년형 슈퍼스포츠 ‘스모키’와 신형 슈퍼스포츠가 나란히 힐클라임 코스를 달렸다. 컨티넨탈 GT S와 플라잉스퍼 S, 벤테이가 아르테나라 에디션 등 최신 라인업도 전시와 주행 프로그램에 투입됐다.

벤틀리 비스포크 부서 뮬리너는 영국 크루 공장의 도장 기술을 활용한 옴브레 페인트 피니시 3종을 선보였다. 벤틀리는 고객과 VIP 약 500명을 초청해 역대 최대 규모의 굿우드 고객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크루 드림 팩토리 소속 장인과 디자이너, 엔지니어들은 현장에서 고객과 직접 만났다. 뮬리너 비스포크 디자인 매니저는 개인 맞춤 사양을 설계하는 세션을 진행했고, 스티어링 휠 장인은 가죽 재단과 봉제 과정을 시연했다.

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고객 경험 선보여
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고객 경험 선보여

클래식 차량을 담당하는 테크니션은 헤리티지 벤틀리의 힐클라임 준비 과정을 소개했다. 완성차 전시에 그치지 않고 차량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사람들의 작업 과정까지 고객에게 공개한 것이다.

힐클라임에서는 ‘핌카나 슈퍼스포츠’가 영국 최초로 주행 성능을 선보였다. 차량 개발에 참여한 프로 드라이버 폴 리스가 운전을 맡았고, 자동차 사진작가 마크 파겔슨이 주행 장면을 촬영했다.

크레이그 니콜슨 벤틀리모터스 섀시 다이내믹 시스템 총괄은 680마력의 컨티넨탈 GT S를 직접 운전했다. 동승한 고객들은 차량 개발 엔지니어로부터 주행 성능과 개발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힐클라임 코스를 경험했다.

벤틀리모터스, 굿우드 페스티벌 오브 스피드서 다채로운 콘텐츠와 고객 경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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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와 예술을 연결한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벤틀리 상주 아티스트로 참여한 자동차 일러스트레이터 스테판 마조람은 클래식 차량과 최신 모델을 현장에서 스케치했다.

그는 과거와 현재의 벤틀리가 공유하는 존재감과 ‘스포팅 럭셔리’의 특징을 작품으로 표현하고, 관람객에게 작업이 완성되는 과정도 공개했다.

벤틀리모터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고성능 차량과 비스포크 기술뿐 아니라 장인과 엔지니어, 예술가가 참여하는 브랜드 경험을 고객에게 전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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