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무인도 · 독도까지 해양 정화 확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무인도 · 독도까지 해양 정화 확대

폴리뉴스 2026-07-24 14:57:14 신고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이 독도·울릉도 연안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이 독도·울릉도 연안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대표이사 이희근) 임직원들로 구성된 대표 재능봉사단 '클린오션 봉사단'이 포항과 광양 등 사업장 인근 해역을 넘어 전국 무인도서와 울릉도, 독도까지 해양 환경 정화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다.

그 결과 지난 2009년 창단 이래 18년간 바다를 지켜온 봉사단이 지금까지 수거한 해양 쓰레기는 무려 2,500톤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클린오션 봉사단은 바다 사랑을 실천하려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해양 생태계 보전에 대한 지역사회의 깊은 공감대를 바탕으로 출발했다.

출범 초기에는 포스코 사업장이 위치한 포항·광양 연안을 중심으로 활동을 펼쳤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해양환경공단,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등 전문 기관과의 민관 협력을 본격화하며 전남 여수 가장도, 강원 죽도 등 접근이 어려운 무인도서와 제주도, 울릉도, 독도 해역까지 활동 반경을 크게 늘렸다.

이 같은 활동 확대의 바탕에는 봉사단이 보유한 뛰어난 '전문성'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봉사단 내 전문 다이버 자격증을 소지한 임직원은 180여 명에 달하며 이 중 최상위 등급인 다이버 트레이너 및 강사 자격증 보유자도 16명에 이른다.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이 독도·울릉도 연안에서 해양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역시 단원들의 체계적이고 안전한 정화 활동을 위해 자격증 취득 관련 교육비 일부를 지원하는 등 적극적인 뒷받침을 이어오고 있다.

아울러 관계 기관과의 유기적인 공조 역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있다. 일반인의 발길이 닿기 어려워 쓰레기 방치가 심각한 도서 지역을 대상으로 해양 쓰레기 저감 활동과 성게·적조 등 해적생물 퇴치 작업을 병행해 해양 생태계 복원뿐만 아니라 지역 어민들의 조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포스코 클린오션 봉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전문 다이버 양성과 정화 활동을 병행해 해양 환경 보호가 시급한 현장을 우선적으로 찾아갈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손잡고 우리 바다와 해양 생태계를 지켜나가는 대표 봉사단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폴리뉴스 김진우 기자] 

Copyright ⓒ 폴리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