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코람코운용은 올해 2월 호텔 매입과 함께 상품기획과 리모델링, 글로벌 브랜드 도입 등 전 과정을 주도한 ‘머큐어 앰배서더 동대문’을 오는 28일 정식 개관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정식 개관하는 호텔의 객실은 공간 효율화을 거쳐 336실로 늘리고, 로비와 식음시설, 피트니스 등 주요 부대시설도 재정비했다.
운영은 앰배서더호텔그룹이 맡으며, 호텔 소유와 자산운용은 코람코가 담당한다. 브랜드와 운영은 각 분야 전문기업이 맡는 구조다.
윤장호 코람코운용 대표는 “호텔 산업의 수익구조와 운영방식을 고도화하는 섹터 전문화를 바탕으로 이 분야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람코자산운용는 올해 3월 캡스톤자산운용으로부터 인수한 에티버스타워의 리모델링도 추진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회사는 ‘코람코가치투자숭례리츠’를 통해 매입한 에티버스타워의 리모델링을 추진 중에 있다
에티버스타워는 1980년 준공된 구축 오피스로, 지상 오피스와 지하 상가의 출입 동선이 분리된 것이 특징인 지하4층~지상22층 규모의 건물이다. 현재 코람코가 취득한 자산은 지상 오피스 전층과 지하1층 일부 리테일을 포함한 전체 연면적의 85%에 해당한다.
이번 리모델링은 오피스 공간의 독립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변화하는 임차 수요에 대응하는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외관과 창호, 로비 및 저층부 공간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코람코는 과거 케이스퀘어시티를 리모델링해 약 3100억원에 매각, 약 600억원의 차익을 거두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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