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임나래 기자] 계룡장학재단이 제7회 건축 아이디어 공모전 1차 심사를 통과한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작품 보완을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계룡장학재단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에이치와이피건축사사무소에서 공모전 1차 합격자를 대상으로 크리틱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공모전은 ‘IN BETWEEN LIFE – 비어있는 공간, 새로운 삶으로’를 주제로 지난 5월 18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20팀(47명)은 유현준 홍익대 건축도시대학 교수와 1대 1 오프라인 크리틱과 커피챗에 참여해 제출 작품의 보완 방향을 점검했다.
유 교수는 “집합주거와 리모델링이라는 다소 난도가 높은 주제였음에도 수준 높은 1차 작품들이 많아 심사와 크리틱 과정이 매우 즐거웠다”며 “학생들이 이번 크리틱을 통해 작품을 더욱 발전시켜 최종 결과물로 이어갈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 “여름방학 동안 열정을 갖고 참여한 모든 학생들에게 이번 경험이 한 단계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건축부문 참가자인 ‘설국열차팀’(국민대학교 건축학부 정예준 외 2명)은 “의미 있는 여름방학을 보내고 싶어 공모전에 참여했는데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것은 물론 실무적인 사고방식까지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크리틱에서 얻은 방향성을 바탕으로 남은 기간 작품을 보완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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