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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임상은 독일 당뇨 임상 전문기관 프로필(Profil)에서 진행 중이며, 실제 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SCD0503과 기존 피하주사 인슐린을 직접 비교(Head-to-Head)하는 방식으로 설계됐다. 지난 6월 첫 투약 개시 이후 약 한 달 만에 투약 비율 3분의 1을 채운 만큼, 회사는 임상이 계획된 일정에 따라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삼천당제약은 현재 진행 속도를 감안할 때 올해 4분기 중 임상 1상 종료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후 결과 분석과 발표까지 연속적으로 이어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SCD0503은 회사가 자체 개발한 경구용 약물전달 플랫폼 ‘S-PASS’를 적용한 경구용 인슐린으로, 주사제 투여에 따른 환자 부담을 줄이는 것을 개발 목표로 삼고 있다.
특히 이번 임상이 건강한 지원자가 아닌 실제 1형 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기존 표준요법인 피하주사 인슐린과 직접 비교하는 구조인 만큼 통상적인 1상보다 엄격한 검증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최고 수준의 당뇨 임상 전문기관에서 임상이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투약 완료 환자 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며 “남은 투약과 데이터 분석을 차질 없이 수행해 올해 4분기 임상 종료와 결과 발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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