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진공은 이날 마포구 드림스퀘어에서 '소상공인 경제적 가치 측정 체계 구축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하고 국민계정체계(SNA)에 기반한 S-GDP 구축 연구에 착수했다.
자문단에는 한국은행, 국가데이터처, 한국개발연구원(KDI), 한국경제학회, 한국응용경제학회 등 관계기관과 학계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그간의 연구 성과 공유 △개념 및 측정 방법 △국가통계와의 정합성 △정책 활용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자문단 출범은 인태연 이사장이 취임 100일 기자간담회에서 발표한 ‘소상공인 가치동행 프로젝트’의 실행 과제 가운데 하나다. S-GDP를 구축해 소상공인의 경제적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소진공은 자문단 출범을 계기로 지금까지 수행한 연구를 고도화하고, 전문가 의견을 반영하여 연구의 객관성과 정책 활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인태연 소진공 이사장은 “소상공인은 우리 경제와 지역 사회를 움직이는 하나의 생태계”라며 “한국 경제를 누가 생산하고 있는지를 데이터로 보여주고, 소상공인이 창출하는 경제적 가치를 객관적으로 측정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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