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자신이 운영하는 요가원 수강생들을 향해 직접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촬영과 신체 접촉 금지에 이어 수강생 태도 문제까지 짚으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촬영·접촉 금지 넘어 태도까지 지적
이효리는 23일 자신이 운영하는 아난다 요가원 공식 SNS에 공지문을 게재했다. 수업 중 사진과 동영상 촬영을 금지하고 원장 개인 사진 촬영이나 사인 요청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다.
동의 없는 신체 접촉과 사전 협의 없는 소포·선물 발송도 금지 항목에 포함됐다. 이효리는 배우러 온 이상 수련생 신분에 맞는 태도를 지켜야 한다고 못박으며 타 수강생을 가르치려 드는 행동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개원 8개월 만에 매달 매진 행렬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한 뒤 제주도에서 지내다 지난해 서울로 거처를 옮겼다. 이후 서대문구 연희로에 요가원을 열었고 운영 8개월 만에 매달 강좌마다 수강권이 매진되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소녀시대 유리가 수업을 다녀간 후기를 남기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관심이 커진 만큼 일부 수강생들의 부적절한 행동도 함께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 누리꾼은 "요가원까지 가서 예의 없이 구는 사람들이 있다니 놀랍다"는 댓글을 남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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