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홍명보처럼 쫓겨나지 않았다...'16강 진출' 콜롬비아, 로렌스 감독과 재계약! 2030년까지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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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홍명보처럼 쫓겨나지 않았다...'16강 진출' 콜롬비아, 로렌스 감독과 재계약! 2030년까지 이끈다

인터풋볼 2026-07-24 10:47: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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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콜롬비아는 대한민국 포함 다른 국가들과 달리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이후 감독 변화를 단행하지 않았다.

콜롬비아축구연맹은 24일(이하 한국시간) "네스토르 로렌소 감독과 계약을 연장했다. 이번 계약 연장을 통해 로렌소 감독이 이끌어온 대표팀 프로젝트에 대한 신뢰와 지지를 다시 한번 확인했다"라고 공식발표했다.

월드컵 이후 수많은 대표팀 감독들이 재계약에 실패하거나 계약기간이 남았음에도 사임을 하는 가운데, 로렌소 감독은 자리를 지켰다. 아르헨티나 국적 로렌스 감독은 2022년부터 콜롬비아에 부임해 4년 동안 지휘봉을 잡고 있는데 여러 매체 정보에 따르면 2030 스페인-포르투갈-모로코 월드컵 예선까지 계약을 했다. 본선 진출 시 자동 연장되는 조건이다.

로렌스 감독은 선수 시절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센터백이었다. 은퇴 후 아르헨티나 20세 이하(U-20) 대표팀, A대표팀에서 수석코치를 역임했다. 멕시코 리그에 있는 톨루카, 티그레스에서도 수석코치를 맡았다. 아르헨티나 베테랑 감독 호세 페케르만 사단이었다. 페케르만 감독이 2012년부터 콜롬비아를 맡자 함께 왔고 7년 동안 근무를 했다.

페케르만 감독과 2019년까지 일을 하고 결별했다. 멜가에서 감독 생활을 하다가 2022년 레이날도 루에다 체제에서 2022 카타르 월드컵 진출에 실패한 콜롬비아로 왔다. 콜롬비아에 합리적인 결정이었다. 콜롬비아를 잘 아는 로렌스 감독은 재임 기간 동안 28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으며, 2024 남미축구연맹(CONMEBOL) 코파아메리카 준우승과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끌었다.

월드컵에서 콜롬비아는 16강 진출까지 성공했다. 우즈베키스탄-콩고민주공화국-포르투갈과 한 조에 포함돼 32강 진출에 성공했고 가나를 제압하면서 16강에 올랐으나 8강에서 스위스와 승부차기에서 패배를 하면서 고개를 숙였다. 

월드컵 포함 공식전 51경기를 지휘하고 31승 12무 8패를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는 평이다. 월드컵 종료 후 재계약에 성공해 향후 콜롬비아 4년을 맡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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