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한스경제 김유진 기자 | 코스피가 24일 중동 지역의 지정학적 긴장 고조에 따른 국제 유가 급등에 장 초반 2% 넘게 하락하며 7000선을 내줬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15분 현재 코스피는 전장 대비 192.03포인트(2.71%) 하락한 6904.86이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96.11포인트(1.35%) 내린 7000.78로 출발한 뒤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다.
4거래일 연속 순매수를 해오던 외국인이 2918억 원 순매도 중이고 기관도 715억 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은 3800억 원 순매수 중이다.
▲ 삼성전자 -3.06%, SK하이닉스 -3.80%
삼성전자(-3.06%)와 SK하이닉스(-3.80%)가 동반 3%대 하락률을 보이고 있다.
다른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SK스퀘어(-6.39%), 삼성전기(-2.83%) 등이 내리고 삼성바이오로직스(4.21%), 한화에어로스페이스(3.34%), 신한지주(0.77%) 등은 오르고 있다.
업종별로 전기·전자(-3.40%), IT 서비스(-3.28%), 제조(-2.79%) 등이 하락, 제약(2.98%), 종이·목재(1.13%), 일반 서비스(0.54%) 등은 상승 중이다.
▲ 코스닥,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 출발
같은 시각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22.16포인트(2.80%) 내린 768.12다.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2.78포인트(1.62%) 내린 777.50으로 출발해 역시 하락 폭을 확대하고 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694억 원, 684억 원 순매도 중이다. 반면 개인은 1407억 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레인보우로보틱스(-9.94%), 에코프로비엠(-5.25%), 에코프로(-4.63%) 등은 내리고, HLB(12.17%), 알테오젠(0.49%) 등은 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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